드디어 공사가 끝이 났다. 5/23 - 6/26 약 한달하고도 2-3일 되는 거 같다. 주말과 휴일을 빼고 영업일로 23일(?) 걸린 듯. 전/후 사진과 소감 적어보려고 한다. 인테리어를 해보고 나니, 가장 가장 가장 빼먹지 말아야 할 부분은 “구조변경” 과 “단열/방수 등”의 기초공사 인 거 같다. 왜냐면 구조변경은 다 뒤집어 엎지 않는 한 다시 할 수 없고, 단열/방수의 문제는 호흡기 안전(감기), 그로인한 스트레스, 방수로 인한 이웃 피해와 금전적인 손실, 역시 다 뒤집어 엎을 수도 있고, 그로인한 스트레스… 그것이 너무나도 막강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시스템에어컨은 할껄…싶지만..) 그 외는 맘에 안들면… 그래도, 그나마, 돈을 조금 주면 살면서 충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붙박이 안해도 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