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이 안됐는데, 벌써 마음에 들어… 일단 사고(?)없이 무사히 진행되어 그 부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세탁기 놓일 부분 단 높이기 되어 있고, 벽쪽은 단열 팍팍 넣어주셨네. 바닥에 타일 잘 마무리 되어 가는 중^^욕실 타일 완료되니, 어엿한(?) 욕실의 모습 갖춰가는중이다. 돈만 넉넉하다면 #졸리컷 #휴젠뜨 다 넣었을텐데 그건 포기하고 600*600 만 넣었는데도 일단 마음에 드는 중, 욕조 아랫쪽 타일 처리도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싱크대 타일도 모두 완성된 듯 하다. 전기선 나오는 부분도 야무지게(?) 컷팅되어 붙어있다. 타일 색 고를 땐 실제로 붙었을 때 쌩뚱 맞을 까봐 매우 걱정했는데, 도배해봐야 되겠지만 일단 무난하니 괜찮은 거 같아 다행이다.+) 새로생긴 드레스룸에 행거도어(미닫이문)가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