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단지들 기본적으로 35년이상 되었기 때문에, 노후화 되어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집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인테리어로 돈이 얼마나 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배웠다. 단순하게 평당 얼마, 이런식으로 따지지 말고 어떤식으로 할지 스스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좋다. 아니면 업체 통해서 가견적이라도 받아 ”가견적에 버퍼 500만원“ 이렇게 좀 구체적으로다가…!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위한 자재값, 인건비 등이 너무나 올라버려서 무조건 싼집을 매수하기 보다는 조금 더 주더라도 어느정도 수리가 되어있는 집을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인테리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카페도 인기이다. 카페 가입해서 보다 보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