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이사오니 신기한 거 중에 하나가,
공원이 엄청 많다.
근데 그 공원마다 뛰는 사람이 정말 많다.
시간은 중요치 않고 늦은 밤에도 많다.
출근 시간에도 사람들이 뛰고 있다.
퇴근 시간에도 사람들이 뛰고 있다.
그만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지..
밤에만 시간이 되는 우리 가족도
자꾸 공원에 나가게 된다.
밤에 나가도 무서운 분위기가 절대 없기 때문이다.
참 살기 좋은 곳이다.
밤 11시에 걸어도 무섭지가 않으니..
물론 그래도 밤에 남편없이 다니면 안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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