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입주하게 될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단지 소개해 보려고 한다. 사실 집 보러 다니면서 이렇게 까지 알아보지 않았는데, 뒤늦게라도 알아보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면 그 많은 돈과 레버리지를 끌어들여 집을 사면서 참 쉽게도(?) 샀네. 그 때 심정은 "금리 곧 내릴 거 같아.", "집값 오를 거 같아." 이런 조급한 심정이기도 했다. 여러군데 집을 보러 다니면서, 부동산 가서 마음에 드는 집 발견하고 2번 계좌요청 했었으나.. 1. 자양동쪽 빌라 (모아타운이슈) -> 집주인이 계좌번호거부 2. 사당쪽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이슈) -> 잔금일이 맞지 않아 기다리다가 흐지부지 됨생각해보면, 위 두분께 감사합니다를 외쳐야 할 거 같다. (애 생각하면 또 이사했을 듯) 각설하고, 목동11단지 내 나름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