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지쳐있다면,
중요한 결정은 다음으로 미루자.
업무적인 결정 말고,
내 인생의 방향성과 같은 중요한 결정 말이다.
힘이 들땐,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 결정은 결국 잘못된 결정일 수 있고,
번복될 수 있는 결정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그런 상황이 못된다면 그냥 닥치는 대로 눈앞에 놓인 일들을 생각없이 처리하자.
오늘 그리고 내일,
생각없이 닥치는 대로 눈앞에 높인 일들을 처리하도록 하자. (10/31 - 11/1)
'루틴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완료! (약먹고 8주 후) (3) | 2024.11.08 |
---|---|
부산여행 - 동백공원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은 곳) (7) | 2024.10.11 |
“힘들다” 를 습관적으로 달고 살지는 않는지… (8) | 2024.10.06 |
[강추] 몸살감기 비상약 효과 직빵 (0) | 2024.09.26 |
삼막사 계곡 (6) | 202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