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 마지막 영업일 차가 막힐 것을 대비하여 전철타고 출근했다. 환승은 2번이지만, 각 구간이 짧은 구간이라 적당히 걷기 운동도 되고 1시간이면 학동역까지 출근 가능하다. 법인차라 모든 유지비가 회사 지원이지만, (헷) 퇴근길 차막힘을 참을 수가 없다. 전철요금 왕복 3,600원 과감하게 투자하게 된다. #독서모임 (회사 사적 모임) 한달에 한 번 책 한권을 선정하여 하루 점심시간에 모여 토론하는 시간이다. 책을 읽지 못해도 간접적으로 책 내용도 알 수 있고, 토론하면서 가끔 끼어들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나 열정으로 에너지를 얻게 되는 시간이다. 그리고 독서에 대한 열망을 식지 않게 해주는 시간이다. 학교 다닐 때는 독서부가 제일 할게 없고 편해서 했었는데, 이제는 맨날 똘망똘망 정..